목록직장생활 & 자기개발 (12)
써먹는 웹개발
챗 GPT의 단점이 구글 바드에서는 안 보이기 때문 챗 GPT 단점 3가지 1. 2021년 기준으로 검색될때가 있다. 2. 조회중에 끊길수도 있다. 3. 영어 -> 한글로 바꾸는데 시간이 걸리는게 느껴지는데 구글 바드는 한글로 검색해서 답변해주는 느낌이라서 답변 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이다.
개발자를 보다보면 2가지 부류로 나뉜다. 첫째, 기능 상속만 받는 사람 - 이 사람은 선배가 잘 해결해줄때는 별일이 없다가 선배가 사라지면 아무 실력없는 사람이 되는 유형이다. 이렇게 되는 걸 경계해야한다. 둘째, 기능을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사람 - 이 사람은 당장은 뭔가를 해결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 답답하다가도 선배가 없어도 문제를 잘 해결하는 사람이 되어가는 중이기에 머지않아 회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 나는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추리게임을 하다가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다. 왜 힌트를 줘도 못 풀까, 힌트가 잘못됐나? 그런데 힌트는 잘못된게 아니었다. 명칭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없었다. 명칭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그것만이 모든 문제를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해결방법이다.
어설프게 답하지말고 충분히 보다가 더 물어보면 답할 것. 그래야지 답변 성공률이 높아지고 상대방도 충분히 생각한 뒤라서 해결이 안 되었더라도 후회를 덜한다.
내가 처음 접하는 일이 펀 했으면 좋겠고 그렇지 않은 일이 뻔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결국에는 같이 일하기 편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개발 지식을 블로그에 작성하는 법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기존에는 복사&붙여넣기 식으로만 작성했었는데, 이런 식으로는 실력이 쌓이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오랜 기간 고민 끝에 적용하게 된 방법이다. 내가 지식을 이해하고 습득하는 과정을 3단계로 나누어 봤는데 그것은 '1. 정의 2. 쓰는 이유 3. 관련 소스' 이다. 그 이유는 1. 정의 : 무엇인지 알아야 실전에서 얘기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2. 쓰는 이유 : 왜 쓰는지 알아야 효율을 따져서 개발할 수 있다. ex) for문과 while문은 각각 어떤 상황에서 적용하면 더 좋고, 왜 좋은가? 3. 관련 소스 : 어떻게 쓰는지에 대한 예제를 보여주는 것이다. 따라하다보면 직접 쓸 수 있게 되는 상태에 다다른다. 육하원칙 짱! 3가지만 알면 활용이 가능..
1. 개발 블로그를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바꾼이유 대학생때까지만해도 네이버 블로그를 작성하였는데 티스토리로 바꾼 이유를 설명할까한다. 그 때 바꾼 이유는 단순히 개발자답지 않아서 그랬다. 개발자는 모르는게 있을때 구글링을 하게 되는데 구글링에서는 네이버 블로그 글이 잘 안나오기 때문이다. 또한 몇몇 개발자들의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를 각각 찾아볼때 티스토리에 댓글이 유독 많이 달려있다고 느껴져서 피드백이 원활할 것 같은 생각에 티스토리로 옮기게 되었다. 하지만 내 티스토리에는 댓글이 거의 없다 2. 내가 몰랐었던 티스토리의 장점 댓글이 거의 없은지 1~2년이 흘렀을 때 의외에 장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자기자신에 대한 피드백이었다. 개발을 하다가 모르는 지식을 구글링을 했을때 내가 쓴 티스토..
지금까지 2~3곳의 회사를 다니면서 프로젝트를 나갈때 선임이 있기도 했었고 없기도 했었다. 사회초년생때는 회사에 경력이 있는 선임의 유무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회사를 고르는 하나의 척도가 되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선임에게 많은 것을 기대했나는 생각이 들어서 기대를 접게 되었고, 그 과정을 얘기 할까한다. 선임이 어떤 일을 해야될때 바라보는 입장에서 연차가 쌓일수록 내가 3단계로 바뀌면서 받아들이고 있었다. 1. 선임이 어디까지 해야되는지도 모르는 상태 - 사회초년생때 선임과 같이 일할 때가 있었는데 일정관리같은 경우에 전체 업무를 아무계획없이 전부 넘겨버리니까 이게 맞나 싶어도 선례가 없어서 무작정 받아들였고 버겁게 처리했었다. ※ 현재 회사에서 이러한 경험을 했다면 빨리 이직자리를 알아보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