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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직업 선택의 Tip)

kmhan 2021. 4. 9.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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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이 말을 상사로부터 한번씩은 들어봤을 것이다.

여기서 내가 느끼는 그 말을 듣는 이유는 부족한 부분을 상사가 지적하더라도 끌어올리지 않으면 제자리걸음 일 뿐더러 업무시간 끝나고 보충학습하는게, 즉 나아지려는 모습이 없기 때문이다.
 학교에서도 평소에는 수업시간만 듣고 지나가더라도 시험기간에는 시험을 잘보기 위해 수업시간 이외에도 공부하기 마련이다.
이처럼 업무시간이 지나고 나서 조금이라도 공부하는 사람은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라는 말보다 뭔가 나아졌다는 얘기를 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얘기를 못 듣는다면 단기적으로는 노력이 부족했거나 장기적으로 상사에게 와닿는게 없어 보여서 그런 것 같으니 그럴때는 상사와 심도있게 대화를 하여 남이 냉정하게 보는 나를 체크해야 되는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결론은 그런 말을 들을때는 업무시간 외에 노력이 부단히 필요하다.

 

+ 직업 선택의 Tip

'지방대 개발 비전공자가 배달의민족 리드 개발자가 되기까지'라는 유튜브 영상에서 인상깊은 댓글이 달렸는데 위의 말과 같은 맥락이라 덧붙인다.

 

 

하루하루 하기 싫은 일을 버텨가며 하는 사람과 더 배우고 싶어 업무시간 이후에도 찾아서 공부하는 사람의 5년, 10년 후는 확연하게 차이날 겁니다.

 

 


2021-04-21

사회초년생이 보면 좋을 영상입니다.

 

초,중,고등학생 때는 선생이 알려주니 복습만 해도 기초공부가 된 것인데
대학은 교수가 30%를 알려주고 70%는 내가 찾아서 공부해야된다.
사회에 나오면 100%를 내가 찾아서 공부해야된다. 
사회는 나에게 환경만 주며 그 안에서 준 일이 곧 과제이다.

주어진 자리에서 너를 성장하는 것만이 그 회사를 돕는 것이고 사회와 나라를 위한 것이 된다.
배우지 못하고 갖추지 못하면 이 사회에 부담을 주는 사람이 되게되니 점점 살기 어려워지는 것이다.

들리고 보이는 것은 전부 다 너에게 준 공부거리이기 때문에 흡수를 해야된다.
그것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어느정도 흡수하면 모여서 과제를 해결할 답이 나오게 된다.

 

 

출처 - 정법강의 6525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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